| 푸른 바다와 함께 속 깊은 위로를 얻은 커플 여행 | |||||
| 글쓴이 | 정우진 | 날 짜 | 2026-06-10 | 조회수 | 370 |
| 여자친구와 둘 다 업무에 지쳐 무작정 비행기 표를 끊고 떠난 여정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큰 위로를 받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빡빡한 일정 대신 여유를 택해 주로 바닷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정리 해변의 하얗고 투명한 바다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특히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마주한 노을이 압권이었는데, 거대한 풍차 뒤로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 손을 꼭 잡고 서 있던 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던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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