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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해비치CC의 코스 옆으로 억새가 부드럽게 흔들리며 바람 소리를 냈습니다. 단풍은 아직이지만, 가을 특유의 차분함이 느껴졌습니다. 라운드 중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저녁엔 서귀포항 근처의 해물뚝배기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